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전에, 먼저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포탈에 최적화되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저품질 블로그' 라는 단어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블로그가 지나치게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되거나, 포탈 사이트의 기준에서 좋은 콘텐츠가 아니라고 판단이 되면, 노출을 제한하거나 자동적으로 검색 순위에서 밀리게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 해당된 블로그를 '저품질 블로그'라 칭하며, 저품질로 평가되면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어렵겠죠?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가 아닌 지, 포탈에 최적화되어 노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는
다음daum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검색해봄으로써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STEP 1. 다음에서 티스토리 주소를 복사하여 검색합니다.
STEP 2. 통합검색 / 사이트 메뉴에서 자신의 블로그가 보이는 지 확인합니다
블로그가 최적화되었다면 통합검색과 사이트 메뉴 둘 다에서 보입니다.
제 블로그는 통합검색에서 검색이 되는 것을 보면 저품질 블로그는 아니지만, 사이트 메뉴에서 검색이 되지 않으므로
최적화 된 상태는 아닌 것입니다.
훔....
그렇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최적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범생처럼 답해보자면, 양질의 블로그를 만들면 됩니다.
그렇다면 양질의 블로그는 어떻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여러 자신의 노하우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방법을 적어보면,
1. 꾸준한 포스팅
2. 1000~1500 이상의 단어 포함한 포스팅
3. 사진용량 최소화
4. 네이버 검색 서치 어드바이저 및 구글 서치 콘솔 등록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역시 콘텐츠 !
포스팅 갯수를 늘리면서 블로그 최적화를 위한 방법들을 적용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화이팅 !